2014년 05월 08일 오늘에 일기 : 내인생은 내가 정한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전 위로 형이 있고 아래로 남동생이 있지요

위아래에 끼어서 크다보니 맏이에게 양보하고 막내에게 양보하고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남에 눈치잘보고 그랬지요.

어릴때 그러니까 초등생때 원하는게 생기면 아르바이트 해서 원하는걸 샀었지요.

물론 형이 원하는건 부모님이 대부분 사주셨지요 .

동생은 특별히 원하는건 없었구요 이야기하자면 먹을거?

중학행때도 생활비가쓰고싶어서(사실은오락실가려고) 아르바이트를 했었지요.

고등 학교 진학할때가 되어서 진학결정할때도

진로표를 집에 들고가서 '저 이곳에 가겠습니다' 하고 바로 그냥 도장받아왔지요.

대학 갈때도 역시나 제마음대로 정하고 제 마음대로 원서내고 합격했지요

그런게 가능 했던건 역시나 형과 3살차이라는게 가장 컸습니다.

형이 입학하면 저도 하고 형이 졸업하면 저도했지요

그래서 인지 저는 국민학교 졸업사진도 중학교 졸업 사진도 없습니다.

졸업날에는 형도 졸업했었거든요

그나마 고등학교 졸업때는 형은 대학생이니 한번 오셨습니다.

그게 부모님과 같이찍은 처음이자 마지막 졸업사진이지요.

이렇게 방임주의로 크다보니 거의모든 일들은 제마음대로 마구 결정했습니다.

물론 실패도 많았지요.

그책임도 제가 다 알아서 졌었구요.

그러다보니 부모님과 상의라는게 없어요.

거의 통보식이지요 이러이러하겠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그래라 라고 편히 하시지요

그때동안 부모님에게 알려진 사고는 없었으니까요.

실패하고 실수한건 다 제가 처리 가능한 범위내였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무언가를 진행하거나 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내가 책임질수있는 범위내에서만 무언가를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렇구요.

부모님이뭐 해라 뭐해라 라고하시게 된건 형이 나가고 부터였지요.

왜인지 기대가 저한테 옮겨와서 불편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하기싫으면 다 거부했지요.

여지껏 제가하고 싶은데로 살아 왔으니까요.

그걸 부모님도 아시기에 저한테 강요는 못하시지요.



그래도 제가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제 자식에 길잡이 역활은 해주고 싶어요 .

이길로 가면 어떻고 이길로 가면 어떻게 된다는걸 알려줘서

선택할수있게.

그런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어라 ?! 오랜만이네요 ^^ 산으로 가는 이야기 ^^

좋은꿈 꾸세요



Posted by JK아찌 | 2014/05/08 22:29 | 주저리주저리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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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egane at 2014/05/08 23:35
그 전에 먼저 결혼부터... (앗... 벽돌은 좀!! 으앗~!!)
Commented by JK아찌 at 2014/05/09 07:35
크앙!!! !!! 안경군 이리 오소 !! 안경 씌워 버리게!!크앙
Commented at 2014/05/09 00: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4/05/09 07:34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4/05/09 10:17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4/05/09 10:36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반품악마 at 2014/05/09 01:34
저도 제가 딱 책임질수 있는 범위내에서 행동하길 좋아하다보니 저는 그 범위를 넘어서면 도전에대해 주저하게되더라구요ㅜㅜ
Commented by JK아찌 at 2014/05/09 07:36
저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책임 못질 일들은 아예 시작을 안하는 편이지요
Commented by 한컷의낭만 at 2014/05/09 13:59
저도 딱 중간입니다. 누나와는 4살차이. 동생과는 무려 6살차이!!!!
으허헝.

누나는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께서 대주셨으나, 전 그딴거 없이 딱 한번 내주셨습니다. (입학할때). 동생은 제가 대줬지요.

동생이야 고등학생때부터 제가 용돈주고 대학갈때도 제가 등록금 대주고 그랬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울 여동생은 아르바이트 같은거 못합니다. OTL.(그럴만한 사정이 있음)

뭐 덕분에 부모님도 저한테 딱히 터치 안하시는 편입니다. 이미 장가도 갔고 애도 있는데 뭔 걱정인가요. (게다가 동생도 제가 거의 키우다시피 했으니..)
Commented by JK아찌 at 2014/05/09 14:01
전 동생과 7살!!!!!

이미 성공하신 유부남이시니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부러울 따름 ㅠㅠㅠ

천사같은 아내분도 계시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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